국제해사기구(IMO)가 탄소세를 포함한 국제 해운업의 새 규범을 도입하면서 오랫동안 사각지대에 머물던 해운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에 중대한 전환점이 마련됐다. 하지만 제도 틀 마련과 달리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할 실질적인 감축 목표 설정에서는 여…
2026년부터 전기‧전자제품 생산업체가 재활용을 책임지게 되며, 오는 23일부터 저공해 운행 지역에서 운행 가능한 자동차를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10만원 과태료를 부과한다. 환경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전 세계 해운업계가 처음으로 국제적 탄소 규제를 맞이합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금요일, 상업 선박의 온실가스 감축을 의무화하는 국제 협약을 채택했습니다. 2028년부터 선박 소유주는 더 깨끗한 연료를 사용하거나, 이산화탄소 배출량 톤당 최…
미국 뉴욕주가 화석연료 발전소와 매립지 등 주 내 대규모 온실가스 배출 업체에 대해 2027년부터 배출량 정보를 주 정부에 보고하도록 했다. 뉴욕주 환경보전국(DEC)은 지난달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규정 초안을 공개하고 오는 7월까지 이해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이하 광주시)는 ‘광주 그린에너지 ESS발전 규제자유특구(이하 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 시행에 필요한 구체적 사항이 담긴 재생에너지전기의 직접전력거래에 관한…
유럽연합(EU)이 204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국제탄소시장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파리기후협정 6조 기술지침 타결로 새로 출범한 6.4조 국제탄소시장과 6.2조 협력적 접근법을 활용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1…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생활문화 조성을 주도해온 SK일렉링크가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일 SK일렉링크는 보유한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자발적 탄소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자발적…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와 특허청은 3일,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넷제로 챌린지X'의 첫 지원 대상 스타트업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넷제로 챌린지X'는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녹색성장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미국이 기후공시 의무화를 사실상 철회하고, 유럽연합(EU)은 공시기준을 간소화하고 있지만, 호주와 싱가포르 등 제3지대 국가들은 당초 계획대로 ESG공시 의무화를 시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주 증권투자위원회(ASIC)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보고…
스텔란티스(Stellantis)가 2025년에도 테슬라(Tesla)가 주도하는 탄소배출권 풀(Pool)에 참여해 배출권을 매수할 계획이다. 로이터는 30일 유럽연합(EU)이 최근 자동차 제조사의 탄소배출 규제 준수 기한을 3년 평균 기준으로 완화했음…
탄소 제거(CDR) 크레딧 거래 규모가 2035년까지 140억 달러(약 20.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아이디테크엑스(IDTechEx)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탄소 제거 크레딧은 직접 공기 포…
나무를 심어 탄소를 흡수했을 때 탄소 크레딧을 얻는 것처럼 깊은 바다 아래에 탄소를 격리할 경우에도 탄소 크레딧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바다 아래에 탄소를 저장하는 탄소포집저장(CCS)이 아니라, 해양생태계가 자연적으로 탄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