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재활용품 선별 분류기
환경부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따르면 2023년 폐기물 재활용률은 86.8%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에는 소각을 통한 에너지 회수가 포함되어 있어, EU의 물질 재활용률 기준으로 보면 실제 재활용 수준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분리배출한 재활용품이 운송 과정 중 다시 섞이고 사람의 눈과 손에 의존하는 선별과정을 거쳐 40% 정도가 에너지 회수를 위해 소각하거나 매립됩니다. 매년 폐기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각과 매립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배출 단계에서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더욱 중요합니다.
서르의 인공지능 분리선별기 WIMPLE은 자체 개발한 AI (WEE) 기술을 기반으로 쉽고 정확한 분리배출을 지원하여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WIMPLE BIN-M

- 자동 개폐 투입구
- AI 인식함: 큰 사이즈의 폐기물도 인식할 수 있도록 내부 LED 조명이 설치된 가로 25cm 세로 36cm 높이 25cm 폐기물 인식함 설치
- 인공지능 자동 선별: 투입구에 폐기물을 투입하면 정확하고 빠르게 사용자가 설정한 품목을 자동으로 선별함
- 디스플레이
- 대용량 (120L) 적재함 4개 내장. 최대 480L 적재 가능.
모델명 | WIMPLE BIN-M |
크기 (mm) | 1300 × 660 × 1400 |
무게 | 120kg |
재질 | SPCC |
용량 | 120L × 4개 |
전원 | 220 V |
제품특징
1. WEE – 생활 폐기물 인식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르가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WEE를 이용해 재활용품을 분류합니다.
종이, 종이컵·종이팩, 플라스틱, PET, 캔, 유리, 비닐 등 7종 재활용품을 대상으로 색상, 재질, 이물질, 다중 포장재 여부에 따라 세분화한 데이터셋을 보유하고 있으며, 환경부 분리배출 기준과 폐기물 선별장 분류 방식을 분석해, 총 29가지 항목을 구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알고리즘입니다.
-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사물인지 트랙 2위
- 2022 NIIA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 2등
- 2024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2. 폐기물 품목 인식, 분류, 결과 확인할 수 있음
사용자가 지정한 4종 재활용품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분리합니다. 디스플레이를 통해 투입 품목 종류 및 1일 적재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동 선별 및 인식 결과 확인
- 적재량 확인 및 수거 알림
- 분류 품목 사용자화
- 기기상태 확인
- 통계정보 확인
- 광고 영상 송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