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의 기후탄력성을 높이고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절약하는 솔루션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같은 도심지의 불투수층은 열을 흡수해 다시 방출하고, 건물은 바람의 흐름을 막아 축적된 열기의 배출을 방해하여 도시열섬현상을 심화시킵니다.
빗물저금통 모듈을 이용한 녹화 시스템은 대부분이 불투수층으로 이루어진 도심에서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를 조성하여,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집중호우 시 강우유출량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유입수 저류량 | 온도저감 효과 | 소음저감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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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ℓ/㎡ | 일최대 25%, 월평균 28% 이상 | 저감효과 30%, 10db 이상 |
폐비닐재활용 빗물저금통 중량형 400

타입 | 모델명 | 규격(mm) | 물품식별번호 | 옵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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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EGK-RS-W150 | 400 × 400 × 150 | 24400099 | 옵션 미포함 |
옵션1 | 마사토, 부직포 포함 | |||
옵션2 | EGK-RS-W150 | 400 × 400 × 150 | 2400099 | 옵션1, 시공비 포함 |


제품특징
1. 유휴지 녹화를 통한 냉난방 에너지 절감
대부분이 불투수층으로 이루어진 도심에서 옥상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빗물저금통 모듈로 녹지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냉난방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고, 집중호우 시 강우유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옥상과 유휴공간에 조성된 빗물저금통 기반 녹지는 뚜렷한 온도 저감 효과가 있습니다. 옥상정원은 월 평균 18.6%, 유휴공간은 월 평균 16.4%의 온도가 낮아지며, 도시열섬현상 완화 효과가 실험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 서울산업진흥원 2019. 폭염 대응을 위한 인공지반 녹화 기술에 대한 연구
- 행정안전부 2023. 재난안전연구개발성과이음 [빗물저금통 순환시스템]










2. 폐비닐 재활용
빗물저금통은 폐비닐 재활용을 기반으로 제작됩니다. 기존 합성수지 원료의 80%를 폐합성수지(HDPE/PP)로 대체하여, 어스그린코리아는 연간 약 600톤 규모의 폐합성수지를 자원화하고 있습니다.
폐비닐 재활용 원료로 만든 제품은 기존 단일 플라스틱 제품보다 충격과 인장 강도가 우수해 내구성이 높고 쉽게 깨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