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생물비료 축분바이오차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감축 기술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2030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탄소를 직접 제거하는 기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탄소제거 기술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배출권거래제에서 감축량을 인정받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바이오매스를 무산소 또는 저산소 환경에서 350도 이상의 고온으로 탄화해 제조하는 바이오차(Biochar)는 K-ETS 외부사업 제도를 통해 감축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탄소제거 기술로,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으로 탄소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바이오씨앤씨의 황금바이오차는 축분을 원료로 사용해 미생물이 충전된 기능성 생물비료 형태로 생산됩니다. 축분을 퇴비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과 아산화질소(N₂O) 배출을 방지하며, 목질계 바이오차 대비 화학비료 대체 효과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황금바이오차



계분 바이오차 | 우분 바이오차 | 혼합 축분 바이오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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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계분 | 100% 우분 | 우분, 계분, 돈분 4:4:2 | 우분, 계분, 돈분 4:5:1 | |
특징 |
• 작물생장에 유용한 복합미생물이 충전되어 있는 100% 계분 바이오차 • 계분을 400도 이상의 고온 무산소 열분해 공정으로 생산 • 염류 직접 및 연작 장애 개선, 양이온 치환 능력, pH±9 • 완효성 비료 효과, 반영구적 퇴비 |
• 작물생장에 유용한 복합미생물이 충전되어 있는 100% 우분 바이오차 • 우분을 400도 이상의 고온 무산소 열분해 공정으로 생산 • 완효성 비료 효과, 반영구적 퇴비 |
• 우분, 계분, 돈분 혼합 바이오차 • 토양 유용미생물 증가, 토양 물리성 개선 • 염류 직접 및 연작 장애 개선, 양이온 치환 능력, pH 9~10 • 완효성 비료 효과, 반영구적 퇴비 | |
질소전량 | 3.49% | 2.24% | 1.26% | 2.24% |
인산전량 | 5.73% | 4.46% | 4.68% | 3.98% |
칼리전량 | 4.71% | 4.90% | 3.24% | 2.70% |
유기물 | 52.74% | 40.68% | 40.86% | 37.18% |
제품 특징
1. 수질오염·대기오염을 줄인 축분바이오차/축분고체연료 이중 생산 시스템
매년 5천만 톤 이상 발생하는 축분은 적절히 처리하지 않을 경우 메탄, 아산화질소(N₂O) 등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COD(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질소(T-N), 총인(T-P) 등이 다량 포함되어 하천과 호수 수질 악화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오씨앤씨는 축분을 1/5로 감량하는 과정에서 폐수와 연소가스를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박막 건조-탄화 핵심 이종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자가 제조 생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킬른 타입, TLUD 등의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효율적인 수직원통 사이클론 박막건조기를 사용하고, 연소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무산소 환원 반응을 통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기존의 1/10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열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합성가스(Bio-Syngas)는 100% 재활용되어 고온 산화분해와 열풍 발생장치에 활용됩니다.
축분바이오차 1톤 생산 시 약 2톤의 CO₂ 감축 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합니다.


축분바이오차·축분고체연료 이중 생산 시스템
2. 100년 이상 지속되는 비료 효과와 토양 개량 증진 효과
바이오차의 미세다공 구조는 빗물과 토양 속 영양 성분을 흡착하고, 토양 미생물이 서서히 분해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양분을 공급합니다. 이로 인해 토양의 보습력과 보비력이 향상됩니다.
바이오차 혼합 사용 효과는 의성마늘(한지형) 실증재배 실험(경북농업기술원·팜한농)을 통해 검증되었습니다. 해당 실험에서 축분바이오차는 부숙퇴비 5포대를 대체하는 효과를 입증했으며, 토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관행과 동등하거나 개선된 생육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농업 생산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