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슬래그와 자극제를 이용하여 배출량을 69% 줄인 투수블록
콘크리트 블록의 주요 성분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재료는 시멘트로, 시멘트 1톤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926kg의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고로슬래그 미분말, 플라이애시와 같은 산업부산물 시멘트과 자극제(activator)를 이용하여 시멘트를 대체한 無시멘트 결합틈새투수블록은 기존 투수블록의 단점을 보완한 결합틈새투수블록의 차세대 제품입니다.
결합틈새투수블록

규격 (mm) | 기능에 따른 구분 | 중량 (kg) | 수량 (장/㎡) |
---|---|---|---|
200 × 200 × 80t | 보도용 | 5.8 | 25 |
200 × 200 × 100t | 차도용 | 7.5 | 25 |
200 × 150 × 100t | 차도용 | 6 | 33.3 |
제품 특징
1. 공극 막힘 현상이 없는 틈새투수 방식
기존 투수블록은 먼지 등 오염물질이 공극을 채우면서 투수 성능이 저하됩니다.
→ 결합틈새투부슬록은 블록 간 틈새를 통해 빗물이 침투하기 때문에 공극 막힘 현상이 없고 장기간 투수 성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블록 상단 – 빗물 유도
블록 하무 – 저류공간에 빗물 저장
S자형 힌지 – 줄눈재 없는 시공 가능
2. S자형 힌지 결합방식
기존 투수블록은 블록 사이에 줄눈재를 사용하여 시공함으로써 시공 비용이 높아지고 관리 이슈가 발생합니다.
→ S자형 힌지를 이용한 결합방식으로 줄눈재 없이 견고하게 맞물려 시공과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블록 사이로 빗물이 흐르는 과정에서 협잡물이 배출되므로 투수 성능을 유지하고 잡초 발생을 억제합니다.

공극 막힘 현상으로 투수기능이 저하됨
공극이 막힌 블록은 동결융해 과정에서 파손됨

블록 틈새에 먼지 및 협잡물이 쌓여 잡초 발생
균열 및 변형 발생 (부동침하)
3. 고로슬래그와 자극제로 시멘트를 대체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존 콘크리트 블록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시멘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시멘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무시멘트 PC) 방식으로, 일반 콘크리트와 유사한 강도를 가지면서 기존 블록 대비 60%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있습니다.
투수계수 | 5.9 mm/s | KS기준 1등급(0.1 mm/s) 상회 |
흡수율 | 4% | KSF 시험 기준(7% 이하) 통과 |
휨강도 | 8.9 MPa | KSF 시험 기준(4.0 MPa) 통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