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이익공유 재생에너지 시스템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 해소와 함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 및 이익공유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국 단위의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및 분권형 전력체계 전환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별 맞춤형 전력망 구조를 도입합니다. 철강업종 중심 산업단지에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잉여 전력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 공정을 실증합니다.

석유화학 중심 산단에는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고,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거나 공정 중 발생하는 폐열을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이러한 실증은 각각의 업종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최적화 모델로 설계되며, 궁극적으로 산업계의 자립형 전력생산 구조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관 뉴스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업무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