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올해 전기분야 1141억 투입…“전력인프라 대규모 개선

인천공항공사가 올해 전기분야에서 1141억원을 신규 발주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공항 내 원활한 전력공급과 전력인프라 개선을 위해 전기분야에 올해 총 42건, 1141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 내 전기분야를 담당하는 5개 부서 중 올해 발주규모가 가장 큰 곳은 그린에너지팀으로 총 6건, 608억7300만원을 투입한다. 이어 ▲항공등화팀 242억3500만원(14건) ▲전력계통팀 202억8400만원(4건) ▲전력운영팀 61억500만원(9건) ▲전기설비팀 26억3600만원(8건)이 뒤를 이었다.

올해 발주계획에서 최대어는 지난달 24일 입찰공고가 게시된 ‘주차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공사’로 총설계금액이 560억32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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