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처럼 배출량도 표시”…에어프랑스-KLM, 탄소 라벨 도입 나선다

에어프랑스-KLM이 유럽항공안전청(EASA)과 함께 유럽연합(EU)의 항공편 탄소 배출 라벨(FEL, Flight Emission Label) 개발에 착수했다. 항공편의 환경 영향을 비행기표 가격처럼 공개하려는 EU 정책의 일환이다.
에어프랑스-KLM은 FEL 개발에 참여한 첫 항공사로, 향후 지속가능 항공 연료(SAF) 확대와 탈탄소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FEL 제도는 항공편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효율을 정량화해 소비자가 보다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정보제공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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