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회사 블랙록의 자회사인 글로벌 인프라 파트너스(GIP)가 이탈리아 에너지 대기업 에니(Eni)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 지분 49.99%를 약 12억달러(약 1조6700억원)에 인수한다고 19일(현지시각) 오일프라이스닷컴(Oilprice.com)을 인용해 카본헤럴드가 보도했다.
오일프라이스닷컴은 에너지 산업 전반을 다루는 유명한 온라인 뉴스 및 분석 플랫폼으로, 지분 인수 협상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거래가 단순 전략적 투자를 넘어 CCUS 상업화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