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냉열에너지로 친환경 미래 에너지시장 이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직무대행 진수남)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LNG 냉열 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사업화하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핵심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LNG 냉열은 액화천연가스(LNG)가 기화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에너지로, 지금까지는 대부분 버려지는 자원이지만 이를 활용하면 냉동·냉장 물류, 데이터센터 냉각, 산업단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 데이터센터의 LNG냉열활용 계통도.
한국가스기술공사는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저온 냉열을 활용해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하며, 국내외 에너지 전환의 선봉에 서고 있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센터의 냉각 분야에 대한 LNG 냉열 활용의 전망은 밝다. LNG 냉열은 기존 전기식 냉각 방식 대비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급의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연간전력비용이 전체 운영비용의 약 40~50%, 전체 구축비용의 약 5% 가까이 차지하는 관계로 높은 전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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