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태양광 패널, 배터리, 전기차 등 청정에너지 기술 수출이 다른 국가들의 배출량 감축에 점점 더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이러한 수출만으로도 중국 외 전 세계 배출량의 1%를 이미 줄였으며, 제품 수명 전체에 걸쳐 약 40억 톤(GtCO2)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 이 제품들을 단 1년만 사용해도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상쇄하고도 남는 전 세계 CO2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Carbon Brief를 위한 새로운 분석은 청정기술 수출 흐름, 이들 제품의 제조 탄소발자국, 그리고 수입국의 전력 생산 탄소 집약도를 상세히 평가한 결과에 기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