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도 줄인 ‘넷제로 에어컨’ 등장 “눈길”

LG전자가 시스템에어컨의 외관 판넬 제조 방식에 새로운 친환경 공법을 도입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이에 따른 탄소 배출 저감 효과까지 입증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상업용 4방향 시스템에어컨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14.85킬로그램(kg CO₂eq) 저감된다는 공식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성과는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한 제조 혁신 전략의 일환입니다.

핵심은 ‘물리 발포 성형’이라는 신규 공법입니다. 기존 판넬 제작은 일반 플라스틱 사출 성형을 기반으로 했으나, 이번에 LG전자는 질소 가스를 주입해 플라스틱 내부에 미세 기포를 형성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에어컨 1대당 플라스틱 사용량이 약 900그램(g) 줄었습니다.

연관 뉴스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업무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