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시장 돈되나…MSCI, “급성장만 남았다” 낙관

한동안 얼어붙었던 세계의 탄소 배출권(carbon credits) 시장이 2050년까지 급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야심 찬 기후 목표를 세우는 국가와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책이나 시장 상황이 앞으로 계속해서 탄소 배출권 시장에 유리하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는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탄소 배출권 시장이 2030년까지 70억~350억달러(약 10.2조~51조원), 2050년까지는 450억~2500억달러(약 66조~364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 시장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가 활짝 열릴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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