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도 넷제로 시대…‘국가 고유 배출계수’로 메탄 국제 기준보다 7% 줄인다

한우의 장내 발효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을 보다 정밀하게 산정할 수 있는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가 새롭게 개발돼, 2025년부터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산정에 본격 반영될 예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16일, 한우의 성장단계와 성별을 세분화해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 4종을 추가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출계수는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하고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의 검증을 거쳐 2023년 12월 최종 등록을 마쳤으며, 내년부터 국가 산정체계에 공식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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