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알루미늄 폐기물을 재활용해 금속으로 전환하는 스타트업 등장

시카고 지역의 스타트업이 자사 기술을 통해 철강 및 알루미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속 스크랩과 잔재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전 세계 금속 산업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철강과 알루미늄 생산은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7%를 차지합니다. 해당 산업의 탈탄소화는 100년 넘게 유지돼 온 산업 공정을 근본적으로 개편하고 대규모 설비 개선을 필요로 해 막대한 비용과 노력이 수반됩니다.

Sun Metalon은 매립될 예정이던 폐기물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는 오븐 크기의 시스템을 개발해 철강 산업 탈탄소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오염된 금속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고 버려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Sun Metalon은 이런 상황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방법을 제시합니다.”라고 청정 에너지 비영리단체 RMI의 기후산업 프로그램 수석 어소시에이트 닉 야보르스키가 말했습니다. RMI는 Sun Metalon에 Third Derivative 클린테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8개월간의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5월 21일, Sun Metalon은 일본 철강 대기업 Nippon Steel을 포함한 4개 투자자로부터 91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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