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란, 중고의류 판매로 연간 9천톤 탄소 감축…”소나무 99만 그루 효과

세컨핸드 패션 리커머스 플랫폼 ‘차란’이 지난 1년간 중고 의류 판매를 통해 약 9,0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절감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99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인이스가 운영하는 차란은 2023년 8월 서비스 정식 론칭 이후 1년 5개월간의 중고 의류 판매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총 116톤의 의류가 거래됐으며, 이를 통한 탄소 배출 절감량은 9,031,126kg(의류 생산량 기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차란은 중고 의류 판매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검수 과정에서 판매가 어려운 의류는 판매자에게 반환하거나 ‘대리 기부’ 시스템을 통해 기부되어 자원 순환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모든 상품은 생분해 플라스틱과 재활용 박스로 포장되며, 상품 택과 박스는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회원 등급제도 씨앗, 새싹, 꽃, 나무, 숲, 지구 등 자연친화적 테마로 운영해 고객들의 환경 인식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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