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기후테크 스타트업’ 키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탄소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후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글로벌 탄소규제가 점차 확산하는 가운데 기후위기 대응뿐 아니라 기후기술 혁신을 통한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후테크 시장 선점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중기부는 기후테크 스타트업 본격 육성을 위한 연구 절차에 착수했다. 국내외 기후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정책, 규제 개선사항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중장기적 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로,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5대 분야로 구분된다. 국내 기후테크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자체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국내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총 272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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