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자발적 탄소 배출권(CCER) 발행… 탄소 시장 본격 확대

중국이 지난 6일(현지 시각), 오랫동안 중단됐던 자발적 탄소 배출권(CCER, China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의 첫 발행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발행량은 총 948만 톤(tCO₂e)으로, 9개의 해상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배출 감축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CCER 발행은 중국 생태환경부(MEE) 산하 공식 CCER 웹사이트에 공개된 데이터로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정부는 2017년 이후 CCER 신규 프로젝트 등록과 발행을 중단하고 규제 및 탄소 크레딧 방법론을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2020년 말, 기존 방법론의 사용을 중단하고 새로운 기준에 따라 CCER을 발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른바 ‘CCER 2.0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이번 첫 발행은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에서 이루어진 첫 사례로, 시장 참여자들은 곧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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