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 폐알칼리수로 청정수소 생산 길 열었다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최철진) 에너지·환경재료연구본부 최승목 박사 연구팀이 산업현장의 폐알칼리수를 정제 없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청정수소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핵심은 비귀금속 계열의 고내구성 산소발생 촉매로, 상용화 가능한 대면적 전지에 적용해 2000시간 이상 연속 운전에도 5% 미만의 성능 저하율을 기록하며 고효율 수전해 운전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은 반도체 및 금속 세정 공정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폐알칼리수를 자원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존 수전해 시스템은 초순수 사용을 전제로 하며, 수소 1t 생산을 위해 약 18t의 원수와 9t의 초순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른 정제 비용만 2340달러에 달해 수소 생산 단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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