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에스, 하수처리장 바이오자원 생산기지 전환 가능성 확인

기후테크 스타트업 이피에스(대표 김민석)는 ‘2023년 서울시 물산업 혁신기술 R&D 지원사업’의 ‘하수슬러지 건조물의 연속 열분해 탄소중립 및 바이오자원화 기술 실증’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의 지원 아래 진행됐으며 이피에스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서울시 서남물재생센터에서 운영 중인 시설 내에서 실증 과제를 수행 후 올해 초에 보고서 제출을 마지막으로 모든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피에스는 소화공정을 거쳐 건조된 하수슬러지를 대상으로 연속 열분해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생산 효율과 자원화 가능성,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로써 기피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장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바이오자원 생산 기지로 전환될 가능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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