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2만N㎥ 생산이 가능한 단일규모 국내 최대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을 구축중인 군산공장은 9,900여㎡(약 3000여평) 부지에서 시간당 5000N㎥의 바이오가스 생산이 가능하며, 현재 군산 바이오가스 공장은 인허가 절차 진행중으로 올해 말 상업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민수 (유)청명 대표는 “유기성 폐자원을 재활용해 바이오가스 생산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청정메탄올, 그린수소 등을 만들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과정에서 유분을 분리하고 가열하는 과정을 거쳐 양질의 유분을 채취해 바이오연료로 재활용함은 물론 (유)청명 본사가 있는 화성 공장에서는 바이오가스를 자체 열원으로 사용하여 연간 30~40억에 이르는 연료비도 절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