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EU, ‘탄소시장’ 재통합 “급물살”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분리됐던 자국 탄소시장(ETS·배출권거래제)을 다시 유럽연합(EU) ETS와 연계하는 방안을 공식 검토하고 있습니다.

유럽 기후정책 전문 매체인 카본헤럴드(Carbon Herald)는 영국 ETS 관리기관인 영국 ETS 당국(UK ETS Authority)의 발표를 인용해, 영국 정부가 오는 5월 19일 예정된 영국-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측의 ETS 통합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ETS 당국은 발표문에서 ‘영국 정부는 EU와의 무역·투자 관계를 개선하고 불필요한 무역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ETS 연계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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