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전(Envision)이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100% 오프 그리드(off-grid) 재생에너지로 가동되는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중국 츠펑 넷제로 산업단지에서 공식 가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비전은 현재 연간 32만톤 규모의 그린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있으며 오는 4분기 부터 일본 등지로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실증 규모를 넘어선 진정한 산업용 상업 규모로, 대규모 화학산업의 탈탄소화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