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세계 최대규모 이산화탄소 원천분리 실증 성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너지연)은 가스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원천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대 규모로 실증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가스발전소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을 위해 복잡한 설비가 필요해 비용과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에너지연과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연구팀은 ‘매체 순환 연소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특수 금속 입자를 사용해 연료가 공기와 직접 접촉하지 않고 순수 산소만을 받아 연소하도록 한다. 연소 후 이산화탄소와 수증기만 남게 돼 이산화탄소의 원천 분리가 가능해지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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