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첫 탄소운반선 등장…노르웨이, CCS 상용화 ‘신호탄’

노르웨이가 산업현장의 탄소를 해저 저장소로 운반하는 전용선박을 최초로 도입했다고 블룸버그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도입된 선박은 300억크로네(약 6조원) 규모의 북해 탄소 저장 프로젝트의 핵심 자산으로, 노르웨이의 탄소 포집 기술 상업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첫 번째로 투입되는 ‘노던 파이오니어(Northern Pioneer)’호는 산업 현장에서 베르겐(Bergen) 외곽 저장 시설까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4척의 선단에 속한다. 운반된 탄소는 해저 1마일(약 1.6km) 이상 떨어진 지하 염수층에 영구 저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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