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의 새로운 탈탄소 대안으로 ‘탈탄소 친환경 벽돌’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탄소제거 스타트업 어스포어스(earth4Earth)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토양과 자체 개발한 친환경 바인더를 활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고체 형태로 흡수·저장하는 벽돌을 선보였다.
바인더는 흙·모래·자갈 등의 입자 재료를 고정시켜 벽돌,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로 성형하는 데 필수적인 결합제다.
건설업계의 새로운 탈탄소 대안으로 ‘탈탄소 친환경 벽돌’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영국 탄소제거 스타트업 어스포어스(earth4Earth)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토양과 자체 개발한 친환경 바인더를 활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고체 형태로 흡수·저장하는 벽돌을 선보였다.
바인더는 흙·모래·자갈 등의 입자 재료를 고정시켜 벽돌, 콘크리트 등 건설 자재로 성형하는 데 필수적인 결합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