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특화단지 지정사업 공모에 기후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특화단지 지정사업은 미래 청정에너지를 통한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차세대 에너지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경제의 근본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는 계기로 여겨지고 있다.
기후테크 기업들이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로우카본도 무탄소 수소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당진시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핵심 사업으로는 암모니아 수입 터미널 및 크래킹 플랜트 구축, 수소 배관망 및 충전소 설치,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알려졌다. 로우카본은 미국에서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인허가를 취득하고, CCUS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