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Vol.34 2025년 10월 22일 |
안녕하세요, 카본사우루스 뉴스레터입니다. 탄소회계 솔루션 carbonTrack을 만드는 스타트업 카본사우루스가 발행하는 기후기술 큐레이션 뉴스레터입니다.
[기후기술 뉴스레터] 이번 주 carbonMarket 뉴스레터에서는 글로벌 기후기술 투자 확대, 탄소포집 프로젝트, SAF 의무화, 재생에너지 성장 등 주요 기후 기술 동향을 다룹니다. |
 | 기후기술 투자 확대 올해 글로벌 클린테크 투자 규모가 79조 원을 돌파하며, 중국·유럽 중심의 대형 거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생에너지가 투자 핵심으로 부상하며, 지난해 수준을 이미 초과했습니다. 빌 게이츠는 “기후테크는 21세기 최대 성장 산업”이라 전망하며, 그린 프리미엄 해소가 향후 시장 확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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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포집 프로젝트 Microsoft가 지원하는 Terradot이 브라질에서 강화 암석 풍화(ERW) 검증을 시작했으며, UNDO와의 새로운 CDR 계약도 체결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첫 탄소포집 및 저장(CCS) 프로젝트를 착공하며 기술 상용화에 돌입했습니다. 한편 Sirona는 중동 지역에서 첫 DAC 유닛을 가동했고, Supercritical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바이오차 공급의 93%가 이미 계약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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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F 의무화 싱가포르는 항공편당 친환경 연료 부담금 제도를 도입하며 SAF(지속가능항공연료) 의무화를 본격 시행합니다.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SAF 시장이 2,000만 톤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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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생에너지 성장 국내 재생에너지 기업들은 정부에 2035년 NDC(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상향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재생에너지 설비는 582GW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2030년 ‘3배 확대’ 목표에는 여전히 격차가 있습니다. 태양광 업계에서는 고효율 기술과 차세대 모듈 혁신이 주목받으며, 전문가들은 “넷제로 달성을 위해선 오히려 생산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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