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아시아 공항 최초로 SAF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국내 생산되는 SAF는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 이상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이번 제도가 국내 항공산업의 친환경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속가능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SAF) 사용 확대를 통한 국내 항공산업의 탈탄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약 5억원 규모의 지속가능항공유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30일 […]
리파워링 기술로 ‘승부수’ 친환경 상용차 전환 앞장선다
리파워링 기술로 ‘승부수’ 친환경 상용차 전환 앞장선다 “전기자동차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급격한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개인용 승용차 시장에 집중되던 관심이 이제는 상용차 분야로 확장되며, 전동화와 수소화에 대한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물류, 운송, 건설, 환경 관리 등 일상 산업의 핵심 인프라에서 활용되는 상용차의 친환경 전환은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
한전, 국내 첫 ‘LNG 발전 CO₂ 포집 실증플랜트’ 준공
한국전력이 LNG 발전소 배출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₂)를 90% 이상 포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실증 설비를 완공했습니다. 한전은 29일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1MW급 LNG 발전 CO₂ 포집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설비는 LNG 발전에 특화된 습식 CO₂ 포집 기술을 실증하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입니다.
CDP에 스코프3 공개한 국내 기업 24% 증가
지난해 스코프3 온실가스 배출량을 집계해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제공한 국내 기업의 수가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DP한국위원회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30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4 CDP 한국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국내 기업 234곳의 응답을 바탕으로 이들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현황을 분석했다. 스코프3는 기업의 원자재 구매에서부터 생산, 유통, 제품의 사용 및 폐기까지 공급망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
프랑스 탄소 크레딧 사용 지침 마련…”고품질 크레딧으로 제한”
프랑스가 기업의 탄소 크레딧을 사용한 탄소 상쇄 지침을 마련했다. 이 지침은 탄소 배출량 감축이 우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감축 목표 달성이 어려울 때 무결성이 높은 크레딧을 사용해 상쇄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프랑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유럽연합(EU) 전체 배출량의 12.4%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2023년 사이 프랑스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31.2% 감소했다. 하지만 숲이나 대지가 흡수하고 있는 이산화탄소(carbon sink)는 […]
밀양에 액화수소 기반 상용차 핵심기술 체계 구축한다
VCMI, 스코프 3 배출량 상쇄에 탄소 크레딧 허용 지침 제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탄소 크레딧을 사용한 상쇄를 조건부로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Voluntary Carbon Markets Integrity Initiative, VCMI)가 기업들의 스코프 3 배출량 상쇄를 위한 탄소 크레딧 사용 지침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프랑스 정부는 잔여 배출량 상쇄에 탄소 크레딧 사용을 허용하는 ‘탄소 크레딧 헌장’을 마련했고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도 잔여 […]
한전, LNG 발전용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플랜트 준공
한국전력[015760]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포집 기술 실증플랜트를 준공해 상용화 기반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은 이날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LNG 발전 1㎿(메가와트)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 플랜트’ 준공식을 열었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은 발전소 배출가스 중 이산화탄소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제거하는 기술이다. 제11차 전력수급 기본 계획에서도 석탄화력발전의 LNG 전환이 추진되면서 해당 기술의 적용 범위가 […]
[1.5℃ HOW] LG엔솔·佛데리시부르그,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
LG에너지솔루션이 프랑스 1위 메탈 재활용 및 환경 서비스 기업 데리시부르그(DBG)와 손잡고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유럽 내 최초 한·유럽 리사이클 합작 기업이다. 합작법인은 프랑스 북부 발두아즈 지역 브뤼에르 쉬르 우아즈에 내년 착공한 뒤 2027년 본격 가동을 시작하며 연간 2만톤 이상의 사용 후 배터리 및 스크랩(Scrap) 처리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신규 합작법인은 현지에서 수거된 […]
프랑스, 파리협정 기반 ‘무결성 탄소크레딧 헌장’ 제정…글로벌 기업 17곳 동참
탄소시장 신뢰성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ESG투데이는 26일(현지시각) 프랑스 정부가 ‘파리협정 정렬 및 고(高)무결성 탄소크레딧 사용 헌장(Charter for Paris-Aligned and High-Integrity Use of Carbon Credits)’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헌장은 파리협정 제6.4조 이행 기준을 토대로 기업의 책임 있는 탄소크레딧 사용 촉진을 목표로 한다. 파리협정 제6.4조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고품질 탄소감축 메커니즘을 규정한 조항이다. 프랑스 정부는 […]
아마존의 건물부문 탈탄소화 청사진…국내 기업들도 관심
건물은 발전부문이나 산업부문 못지않은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전 세계 건물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체 배출량의 34%를 차지하고 전체 에너지 소비의 32%를 차지하고 있다. 건축에서 사용되는 시멘트와 철강 제품 등의 배출량이 건물부문 배출량에서 18%를 차지하고 있다. 건물 및 건축부문 배출량은 2023년 정점을 쳤다. 2015~2023년 중 탄소집약도는 9.5% 하락했다. 하지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목표치 18.2% 하락에는 […]
삼정KPMG “증가하는 전력 소비…전력 인프라 사업 전략적 대비해야”
탄소 감축 요구가 커지면서 산업·수송·건물 등 에너지 수요 부문에서 전기 비중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되면서 전력 소비도 증가세다. 이에 전력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왔다. 삼정KPMG는 29일 ‘전력 인프라로 완성될 전기의 시대’ 보고서를 발간하며 전력 산업 밸류체인을 발전, 송전, 변전, 배전, 소비의 5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주요 이슈와 기회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