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재정투입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4,456억원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에서 산업부는 AI, 재생에너지 등 첨단산업 육성 분야에 총 1,451억원을 배정하며 산업 전환 가속화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이는 전체 추경의 약 33%를 차지하는 규모로, 넷제로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국가 전략 과제를 동시에 견인할 예산으로 […]
JK알에스티, 배전반·태양광 분야 기술혁신으로 시장 선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력 인프라의 핵심인 배전반과 신재생에너지의 대표격인 태양광발전장치를 주력으로 하는 JK알에스티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JK알에스티는 최근 수원월드컵경기장 태양광발전설비 구축공사(810.81kWp)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며,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3650㎡ 면적에 630W 모듈 1287장과 125kW 인버터 9대를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산과 탄소배출량 […]
[해외브리핑] EU, ’40년 온실가스 90% 감축…국제탄소배출권도 허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일 204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90% 감축하는 목표를 제안했다. 이는 EU의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중간 목표로, 감축 부담이 큰 산업계를 고려해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담았다. 집행위에 따르면, 국외 감축 프로젝트에 따라 개발도상국에서 구매한 탄소배출권을 전체 감축 목표의 최대 3%포인트까지 인정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자국 내 감축만을 목표에 포함시켜온 만큼 국제 […]
중국, 해상 부유식 태양광 본격 가동
중국이 세계 최초로 완전한 해수 환경에서 작동하는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인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국석유화학공사(시노펙)가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 건설한 이번 프로젝트는 약 6만 제곱미터(㎡)의 해상 공간을 활용해 총 7.5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설치한 것으로, 연간 약 1,670만 킬로와트시(k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 가정 약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
탄소크레딧, 2025년 상반기 거래 사상 최대치…품질 중심 시장 재편
탄소 데이터 전문업체 실베라(Sylvera)는 2025년 상반기 전 세계에서 9500만톤의 탄소크레딧이 사용(상쇄)돼,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탄소시장 전문 매체 카본헤럴드(Carbon Herald)는 3일(현지시각) 실베라의 최신 분기 보고서(Carbon Data Snapshot)를 인용해, 탄소시장 참가자들이 품질과 신뢰성이 높은 크레딧 확보에 나서며 자발적 탄소시장(VCM) 내 활동이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어, 유럽 최대 DAC 탄소 제거 프로젝트 개발 위해 탄소 제거
직접 공기 포집(DAC) 기술 기업인 Phlair와 프로젝트 개발사인 Carbon Removal은 자회사인 NorDAC Kollsnes AS를 통해 노르웨이 외이가르덴(Øygarden)에 유럽 최초의 대규모 DAC 탄소 제거 및 지질 저장 프로젝트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공장은 노르웨이의 Northern Lights 탄소 운송 및 저장 프로젝트 인근에 위치하게 되며, 초기에는 연간 60,000톤의 CO2 제거를 목표로 하며, 프로젝트 2단계에서는 500,000톤으로 […]
로우카본, 친환경 기술 융·복합으로 e-메탄올 시장 진출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대표 이철)과 자원순환 기업 도시유전(대표 정영훈)이 DAC와 RGO 생산기술을 결합해 e-메탄올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카본 네거티브형 청정연료인 e-메탄올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협약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DAC, Direct Air Capture), 포집한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CCU, Carbon Capture & Utilization), 폐플라스틱 저온 열분해 기반의 재생유 생산 기술(RGO, Regenerated Green Oil)의 융·복합으로 차세대 […]
“번개로 만든 암모니아”… 탄소 없는 농업·수소 혁신 신기술 등장
인공 번개를 이용해 공기 중에서 암모니아를 가스 형태로 직접 생성하는 친환경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의 탄소집약적 하버-보쉬(Haber-Bosch) 공정을 대체할 수 있는 이 방식은 비료 생산과 수소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전기를 이용한 인공 번개와 전해조 기술을 융합해, 공기 중 질소에서 직접 기체 암모니아(NH₃)를 생성하는 새로운 공정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암모니아는 전 세계 […]
일본, 액화이산화탄소와 메탄올 겸용 운반선 세계 첫 도입
일본이 해양 탄소 순환경제의 신기원을 열고 있다. 액화이산화탄소(LCO2)와 합성 메탄올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이중 운반선을 도입하며, 저탄소 해운 시대를 향한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됴쿄 소재 글로벌 해운사 미쓰이OSK라인(MOL)과 미쓰비시조선은 공동 개발한 액화이산화탄소(LCO2)ㆍ메탄올 이중 운반선이 일본 선급(ClassNK)으로부터 기본승인(AiP)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산화탄소와 메탄올을 동시에 운반할 수 있는 선박에 대한 기본승인은 전 세계에서 […]
“수소를 담는 그릇도 기술이다”… 고압용기 혁신을 설계하다
에너지 전환을 위한 글로벌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수소는 차세대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부여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소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운송할 수 있는 ‘고압 가스용기’의 기술력은 수소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 부품을 넘어선 고압용기는 안전성과 품질, 경량화와 내구성 등 복합적 기술이 집약된 분야로, 고도의 설계 역량과 제조 노하우가 요구된다. 덕산에테르씨티㈜는 이러한 고압 가스용기 […]
철도 전력기술, 에너지 자립형 인프라로 진화한다
철도 전력 시스템이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고속철도 확대와 전기화, 탄소중립 교통망 실현이라는 대전환 속에서 철도 전력기술은 단순한 에너지 공급 수단을 벗어나 스마트 에너지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전력요금 상승과 기후위기 대응이 맞물리며, 철도 인프라의 에너지 자립과 전력계통 연계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2020년 이후 급등한 전력요금은 철도 산업 전반에 구조적 […]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으로 진화한 풍력, 새로운 전력 해법 제시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확대의 흐름 속에서 풍력발전은 친환경 전력 공급의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발전 단가 경쟁을 넘어, 다양한 지역과 조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 솔루션이 각광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저풍속 지역에 최적화된 기술 개발과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 변화의 중심에 선 기업 중 하나가 바로 에너윈코리아㈜다. 에너윈코리아는 ‘저풍속 고효율’을 키워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