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SK온, 국내 공공 ESS 시장 첫 진출…LFP 배터리로 승부수

SK온이 국내 ESS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ESS 및 에너지 업계 등에 따르면 SK온은 이달 말 열리는 전력거래소의 ‘BESS 중앙계약시장’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용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상반기 입찰은 총 540MW(3240MWh) 규모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대형 프로젝트다. 중앙계약시장은 전력 당국이 ESS 용량을 일괄 발주하고 입찰을 통해 기업을 선정한 뒤 장기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다. 설비가 완공되면 사전에 확정된 가격에 따라 수익이 보장된다.

SK온은 현재 ESS EPC(설계·조달·시공)사들과 협의 중이며, 전력 당국에도 사업 관련 문의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관 뉴스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업무 문의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동의합니다.

        문의를 위한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도입관련 상담/문의, 제품소개 요청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필수정보. 이름, 이메일, 연락처, 문의내용 / 선택정보. 회사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