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소비 증가에도 불구, 효율성 1.6% 개선

우리나라의 전체 에너지소비는 2019년 2.27억toe에서 2022년 2.30억toe로 연평균 0.5% 증가했으나, 에너지 소비 증가율은 장기적으로 둔화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12일 발표한 2023년도 에너지총조사(2022년 기준 에너지소비량) 결과를 통해 산업 및 상업·공공 부문의 에너지 소비량과 비중은 증가한 반면, 수송과 가정 부문은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을 나타내는 에너지원단위는 연평균 1.6% 개선됐으며, 1995년 이후 30년간 연속 하락해 우리 경제의 에너지 효율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고효율 가전제품 보급, 친환경차 확대 등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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