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 같아져…배터리 ‘프라이스 패러티’ 도달

현재 배터리 업계가 계획한대로 생산 설비 확충이 이루어지면 앞으로 5년 간 배터리 생산 용량이 현재보다 3배나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배터리 제조 용량은 3TW선을 돌파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5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배터리 시장은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급성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기차 판매가 1700만대로 전년대비 25% 증가했고 연간 배터리 수요는 1TW를 넘어섰다. 배터리 가격은 하락세가 이어져 전기차용 배터리 팩의 평균 가격이 KW 당 1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가격이 같아지는 배터리 프라이스 패러티(Price Parity)에 도달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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