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재생에너지가 새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흐름에 발맞춰 RE100 이행 솔루션과 공공주차장 태양광 사업을 앞세워 에너지전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9년 창립 이래 축적한 경험과 안정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탄소중립 실현을 이끌며 시장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다산신재생에너지는 RE100 목표 달성과 주차장 태양광 등 다양한 해법을 결합한 ‘올인원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비 의무화에 대응해 최적화된 시공·설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또 에너지 소비가 많은 공장이나 대형 시설에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현장에서 생산한 전기를 직접 사용하게 함으로써 전기료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전력 자립과 탄소중립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으로 기업의 효율적인 RE100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다.
다산신재생에너지는 2009년 설립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규모의 태양광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축사와 공장 지붕을 비롯해 100kW 이하 소규모 발전소부터 메가와트급 대형 설비까지 구축한 경험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을 보여준다.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으로 여러 공공기관과 협업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고, 이러한 실적을 기반으로 발전사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가 내세우는 또 하나의 강점은 탄소중립 기여다. 다산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이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태양광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기술에 안주하지 않고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와 투자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보급을 넘어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