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배터리 폭발 막는 ‘분리막’ 개발 성공…상명대 성과

상명대는 본교 화학에너지공학전공 강상욱 교수 연구팀이 리튬이온 배터리 폭발을 방지하는 신개념 분리막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국제저명학술지인 ‘국제생물고분자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9월호에 게재됐다.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 휴대용 전자기기, 에너지 저장 장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적이다. 그러나 여전히 분리막의 안전성 한계가 큰 걸림돌로 남아 있다.

기존의 폴리올레핀 분리막은 열적 안정성이 낮아 폭발·화재 위험이 존재했다. 현재 ‘세라믹 코팅’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고비용 공정이라는 단점이 있다.

이에 연구팀은 셀룰로오스 프로피오네이트(Cellulose Propanoate, CP)에 1,2,3-프로페인 트라이올(Propanetriol)을 결합한 뒤, 가스를 주입해 기공을 형성하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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