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나스토리지(Trina Storage)는 대규모 전력망용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증가에 대응해 중국 안후이성 추어우시 스마트 통합공장을 새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어우공장은 배터리 셀 생산과 모듈 조립, 컨테이너형 ESS 시스템 통합 및 테스트까지 전 공정에 걸쳐 자동화와 디지털화를 구축했다. 산업용 IoT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시스템이 공장 운영 전반을 통합하고, 생산·물류·품질관리 기능 간 실시간 현황파악과 조율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