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24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6억 9158만 톤에 이른다고 20일 밝혔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치보다 1년여 앞서 잠정배출량을 추산해 2020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2024년도 확정치는 2026년 하반기 공개된다. 잠정치와 확정치 배출량 사이에는 통상 0.3~0.4% 정도 차이를 보인다는 게 센터 설명이다.
이번 2024년도 잠정배출량은 파리협정에 따른 새로운 기준인 ‘2006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산정지침(2006 IPCC 지침’)과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점검을 위한 ‘1996 IPCC 지침’을 적용해 병행 산정했다고 센터는 전했다.
파리협정에 따른 2006 IPCC 지침 기준의 2024년도 잠정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전년 잠정배출량 대비 1419만 톤(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