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이익공유 재생에너지 시스템 구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재생에너지 접속 대기 물량 해소와 함께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확산 및 이익공유 시스템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을 구성하고, 전국 단위의 마이크로그리드 실증 및 분권형 전력체계 전환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철강·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별 맞춤형 전력망 구조를 도입합니다. 철강업종 중심 산업단지에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하고, 잉여 전력을 활용해 그린수소를 생산·활용하는 수소환원제철 등 탈탄소 공정을 실증합니다.

석유화학 중심 산단에는 유휴 지붕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설비를 확대하고, 잉여전력을 열에너지로 전환하거나 공정 중 발생하는 폐열을 전력으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이러한 실증은 각각의 업종 특성을 반영한 에너지 최적화 모델로 설계되며, 궁극적으로 산업계의 자립형 전력생산 구조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관 뉴스
컨설팅 문의
[contact-form-7 id="9745"]
컨설팅 문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컨설팅 문의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사명, 담당자 이름, 이메일주소, 담당자 연락처, 문의 내용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
업무 문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개인 정보를 다음과 같은 목적에 의해서 수집하고 보유합니다.


  • 수집목적: 본인확인, 일반 문의에 대한 처리
  • 수집항목: 사명, 담당자 이름, 이메일주소, 담당자 연락처, 문의 내용
  • 수집근거: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 보유기간: 문의등록 후 1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