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상풍력 시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친화석연료 정책 기조에도 불구하고 25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며 성장 동력을 유지하고 있다.
기후테크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23일(현지시각) ‘해상풍력 특별 이니셔티브(Special Initiative on Offshore Wind, SIOW)’의 크리스 올레스(Kris Ohleth)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해상풍력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보도했다.
SIOW는 미국 동부 브라운대학교 해양정책센터 산하 조직으로, 해상풍력 관련 정책 자문과 산업 확산 전략을 연구·조율하는 독립 이니셔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