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깬 태양광 호실적…트럼프, 알고보니 反태양광 아니네

태양광 업계가 올해 1분기 예상보다 더 나은 실적을 기록했다. 당초 화석연료를 강조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중국 다음으로 큰 미국시장이 침체를 겪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적과 전망이 모두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국내 시장까지 기대감이 커지면서 업계에 활력이 돌고 있다.

26일 증권업계 및 각 사에 따르면 태양광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예상)보다 더 높게 나왔다.

한화솔루션은 연결기준으로 1분기 매출 3조945억원, 영업이익 303억원, 당기적자 3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 31.5% 증가했고, 영업이익 흑자전환했으며, 당기적자 폭은 93.25% 개선됐다. 네이버증권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07억원 적자였으나 오히려 흑자를 기록했다.

태양광사업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부문별 실적은 신재생에너지 매출 1조5992억원, 영업이익 1362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5%이다. 케미칼은 매출 1조736억원, 영업적자 912억원, 영업이익률 -8.5%이다. 첨단소재는 매출 2738억원, 영업적자 18억원, 영업이익률 -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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