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전기차 기술 전면 진출…BYD와 글로벌 탈탄소 공조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너지 기업 아람코(Aramco)와 중국 전기차 대표 기업 BYD가 21일(현지시각)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서 손을 잡았다. 양사는 저탄소 차량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동화 기술과 에너지 시스템 전문성을 결합한 실용적 솔루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사우디 왕국의 ‘비전 2030’ 교통 부문 탈탄소화 목표에 부응하는 동시에,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양사는 공동개발계약(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통해 차세대 파워트레인 시스템 및 대체연료 기술 개발을 본격화하고, 운송 부문의 탄소 배출 저감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실무 협력은 아람코의 자회사인 사우디 아람코 테크놀로지스(SATC)와 BYD가 주도한다. 아람코는 에너지 효율과 환경 성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BYD는 전동화 부문에서의 핵심 설계·제조 역량을 집중 투입해 시장 요구에 맞는 고효율·저탄소 솔루션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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