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美 원전 기업 콘스텔레이션과 20년 계약…AI 전력 수요에 대응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리마일 섬 원전 재가동 계약을 맺은 미 콘스텔레이션 에너지가 메타에도 전력을 공급하기로 했다. 미 최대 원전 사업자인 콘스텔레이션을 통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겠다는 구상이다. 인공지능(AI) 개발에 따른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원자력 발전에 협조하는 모양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미국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와 20년간 원전 에너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가동에 필요한 데이터 센터 전력 확보에 나선 가운데 메타가 원전 기업과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타는 이번 계약에 따라 2027년 6월부터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콘스텔레이션의 클린턴 청정에너지 센터(Clinton Clean Energy Center)에서 약 1.1GW(기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구매하게 된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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