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해기술기업 라이트브릿지(대표 김종훈)는 안다아시아벤처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3개 벤처캐피탈(VC)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이트브릿지는 해당자자금을 ▶모듈형 수전해스택 고도화 ▶UL 및 CE 등 국제인증대응 ▶미국·유럽 현지실증 기반 확대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또 자체개발한 모듈형 전해조스택 기술을 기반으로 AEL(알칼라인) 방식을 비롯해 PEM(고분자전해질), AEM(음이온교환막) 수전해모듈 등 제품라인업을 확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