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금속부터 전해질막까지… 차세대 배터리 풀세트 노린다

이차전지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반(半)전고체전지 기반의 이차전지가 본격 양산되며 2030년까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완전한 전고체전지 양산이 현실화되는 시점은 그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 역시 가격경쟁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 시장부터 단계적으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고에너지밀도와 화재 안전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이차전지를 개발하고 있는 에이에스이티㈜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무기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이에스이티가 주목받는 이유는 전고체전지 구현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기술로는 리튬이온전도성 세라믹소재가 70% 이상 함유된 산화물-고분자 복합계 전해질막과 리튬금속전지에서 덴드라이트 억제를 위한 음극시드가 있다. 전해질막은 롤(Roll) 형태로 생산되며 기존의 분리막을 대체하면서 동시에 액체 전해질과 병용할 수 있어 양산설비 전환 없이 기존 이차전지 생산라인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강점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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